1) 쓴 커피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를 먹을 줄 아는가?
먹을 줄 안다. 하지만 잘 즐겨마시는편은 아님.
(커피마시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편)
2) 아메리카노 얼죽아 / 쪄죽따 / 둘 다 먹음.
쪄죽따. 따뜻하게 마시는 걸 좋아한다. (음료 외에도 차갑게 먹는걸 그닥 안 좋아함.)
과거엔 차게 뭔가 먹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성장하며 다른사람이 마시는건 그럴 수 있지.. 생각하게 됨.
(ex. 어릴 땐 고양이 혀인 쥬베가 시원하게 마시는 걸 이해못했지만, 3챕 심야조사 때 아이스 레몬그라스 티들고 병실로 감)
3) 우유 베이스가 아닌 커피에 시럽을 넣는가?
본인이 마실때는 시럽, 설탕과 같은걸 차에 잘 안 넣는다.
오리지널을 즐기는 성격.
4) 카페라떼 핫/아이스
카페라떼 핫.
2번 답변과 동일
5) 카페라떼에 시럽을 넣는지 /우유만 넣는지
우유만 넣는다. 라떼라는게 뜨거운 우유를 탄 에스프레소 커피니 우유는 필수고...
나머지는 3번 답변과 동일
TMI:: 카페라떼 보다 녹차라떼, 호지차라떼를 더 좋아함.
6) 커피에 초코(모카)/카라멜/민트 좋아하는가?
오리지널을 추구.
굳이 고르자면 민트맛을 가장 좋아할 듯
7) 휘핑크림 올리는편? 아닌편?
안 올린다.
8) 복잡하게 커스텀 / 주는대로 먹는 편/ 버벅되는 편
시켜마실 땐 (또는 누가 타줄땐) 주는대로 마시려한다.
TMI:: 직접 타마시기를 즐긴다. 커피도 수준급으로 잘 타는 모양.
9) 하루 평균 카페인을 (커피 샷 기준) 얼마나 섭취하는가.
커피를 평소에 거의 안마심
10) 그래서 결국 시키는 것은?
안 시키는편. (본인이 만들어마심)
굳이시키면... 녹차, 얼그레이, 카모마일 이런 순수 찻잎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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