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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싱/해시태그

싱에 대하여

by rocktose_free 2020. 3. 3.

*오너 시점에서 작성

 

1. 싱의 첫인상은?

착하고 상냥해보인다. 말 붙히기 편해보이고 거절하기 힘들어 할 거 같은 느낌에 '도를 믿습니까~' 같은 부류나, 길을 알려달려는 사람들이 자주 꼬일 것 같다. 실제로 싱은 무시하기보다 상대해주고 본인이 도움줄만하면 도와준다.

 

착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지만. 나쁜사람들이 볼때는 이용해먹기 쉬운, 호구로.... 보인다.

 

2. 현재 싱에 대해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3. 싱 본인은 모르지만 당신은 알고있는 정보는?

노래를 꽤 잘부른다. 빠른곡 보다는 잔잔하고 템포가 느릿한 곳이 잘 어울리는 목소리. (EX)

하지만 싱이 노래를 자주 부르는 편이 아니고 부른다 해도 흥얼거리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도, 주변사람들도 잘 모른다.

 

4. 싱의 가장 큰 흠은?

한번 정을 준 사람들에게 너무 관대한 것.

그 사람이 악인이어도 관대하다. 그렇다고 도덕적인 관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투철하다.

도덕적인 부분에서 충돌하는 경우가 잦은데... 그래도 이미 좋아해버렸다.

사회적으로 볼때 (사회적이 아니어도)

 

5. 싱이 절대 인정하지 않지만 사실인 것은?

그거하게 생긴거(밤중이의 말을 빌림)(?) 이랑 

착한것은 본인을 잘 인정하지 않음. 그 이유는 4번... 떄문이기도함. 하지만 착한 사람인 건 맞다.

 

6. 싱의 가장 큰 자산은?

가족과 연인, 친구

 

7. 싱이 가장 충격을 느낄 만한 상황은?

소중한 대상의 죽음.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했다해도 여전히 충격을 받을 거 같다. (오랜시간 마음의 준비를 했다면 겉으로는 심하게 티가 나지 않을듯) 알고있지만, 쉽게 받아들이는거랑은 다르니까! 갑작스럽게 건강하던 사람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면 그 충격이 고대로 눈에 보일듯.

 

밤중이가 싱을 거부할 일이 있나? 하고 곰곰곰곰..... 생각해봤는데 현재로선 상상이 잘 안가요(?) 아 아닌가...(?) 조금 익숙할 거 같은...(러닝중에 일들로)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밤중이가 떠나려하면 싱이 잡고있는느낌임 (막주차 같이) 일상에서 일어난법한 충격? 적인 일들에는 충격을 상대적으로 덜 받을 듯. 

어.. 일상은 아니지만
뉴스: 리우리랑 샤오루가 힘을 합쳐 대형사고를 일으켰대
싱: 그렇구나. (납득)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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