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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싱/프로필 및 설정

::미싱:: 4주차 프로필

by rocktose_free 2019. 11. 9.

"몸도 마음도 따듯하게 해줄게."

 

이름

미 싱 /mi sing/宓 馨

 

성별

 

나이

19세

 

국적

중국

 

신장/체중

174/63




성격

[정이 많다]

“ 다들 잘 지냈어-? ”

밝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으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믿고, 혼자 있기 보다는 누군가와 같이 있는 것을, 소수의 사람과 있기보다는 모두 다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

소외된 사람이 있거나 혼자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가만히 놔두지 못하고 챙긴다.




[궁금한]

“ 왜 그런거지? ”

호기심이 많으며 궁금한 게 있으면 해소될 때까지 알아보려 한다.
주로 책에서 알아보고 그래도 알아내기 힘들다면, 직접 실험을 하거나, 알아보러 돌아다닌다.

 

[차분한]

“ ... ”

이전보다 눈치가 생기고 빨라졌다. 차분하고 느긋한 모습이 눈에 띈다. 먼저 나서기 보다는 한 번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지런한]

“찻잎, 찻잔, 앨범.. … 다 챙겼다.”

부탁받거나, 해야 될 일이 있으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꼬박꼬박 처리한다.




기타 사항

[외형]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귀걸이를 양쪽 다 끼게 되었다. 큰 술이 달린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반묶음으로 묶고있으며, 하온이 선물해줬던 노란 나비 머리장식으로 고정하고 있다.

옷에 가려 안 보이지만, 오른손등에 세줄로된 긁힌 흉터가 있다.

 

[가족]

가족에 대한 애정도가 매우 높고, 부모님, 3명의 누나와 2명의 형,1명의 여동생과 같이 산다.

바쁜 가족들을 대신해 올해 12살이 된 여동생 링을 돌본다고 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닥 하지 않게 되었다.

 

[취미]

찻잎을 자신의 마음대로 블렌딩하고, 그 차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먹여주는 것이 취미.

노트에 차에대한 정보나 호불호에대한 메모를 적어둔다

 

바이올린 연주에도 꾸준히 하고있다. 혼자서 멍하니 있을 때가 종종 보인다.

 

[호불호]

찬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따듯한 것을 좋아한다. (특히 음식)

강아지를 좋아하고, 고양이를 무서워한다.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다.

 

[친구들]

한밤중

저번 만남 이후 싱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온가족이 가족처럼 대하려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 노력했다. 덕분인지 서로서로 적응하고 지내는 듯한 모습을 보인 적 도 있었으나, 싱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망을 기점으로 다시 어긋난 모습을 보여주어, 싱은 어쩌면 좋을지 고민한다.

 

 

 

골고타넬

17세, 넬의 집으로 선물을 잔뜩 가지고 놀러갔다. 가족들은 보지 못해 조금 아쉬워했지만, 넬과 즐거운 시간을 을 보내고 이런저런 선물을 전해 줄 수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후 리우리

17세 4월에 여동생'링' 과 함께 리우리가 지내는 터키로 놀러갔다.

튤립 축제, 수공예 거리, 차이 전문점등 5일동안 다양한 터키의 명소를 관광하였다.

싱은 정말 관광위주로 하였고 여동생인 링과 리우리가 잘 놀았다나… 돌아가는 길에 노란 튤립 선물도 받은 모양!.

 

 

리 사오루

싱과 여동생 ‘링’을 위해 직접쓴 글을 보내주었다.

싱에게는 로맨스, 성장소설, 추리, 공포소설 등 다양한 소설을 보내주었는데, 몇 작품은 조금 위화감을 느끼며 읽었다.

 

여동생 ‘링’ 에게는 아동극에서 나올 것 만 같은 소설을 보내줬는데 동생은 유치하다고 말하면서도, 마음에 들었는지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처음부터 한 번씩 다시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 소지품

캐리어

(사진앨범/돈(중국화폐)/노트와 펜/파우치(소분한 찻잎, 가족사진3장)

자사호 다기세트

바이올린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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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심약한]
“어떻게 하면...”
계속 되는 살인과 재판, 제일 사랑하던 가족들의 죽음.
예전같지 않는 가정 분위기 등을 겪으며 심적으로 많이 약해져 있다.

가끔씩 제 감정을 어찌 다뤄야 할지 잘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 기타 사항

[가족]
집안의 주축이었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후로 점점 집안의 분위기는 조금씩 개인적으로 변해갔고 싱은 그 모습을 보고 슬퍼하고있다.

 

[카바]
계속 상냥한 모습으로 잘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하며 대외활동을 하고 공부해 나가지만.
사람인지라 감정조절에 힘겨움을 느끼고, 상냥해 지지 못할 때가 있었다.

이를 통해 상냥함에는 돈, 주변환경, 정신상태등 뭔가 조건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는다. 시간이 지날 수록 혼자서는 이 사태를 극복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찾는다.

그러다 싱은 공부중 알게 된 ‘카바’라는 차를 마셔보게 되었고 그것을 시작으로 불안하거나, 힘들때 마다 혼자 카바차를 마시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타주거나, 평소에 마실 땐 부지런히 용량을 체크하고 마시지만, 힘든일이 있거나, 지쳐있을 때는 용량을 조금씩 초과시켜 마신다.

 

(카바: 복용량이 정해져있으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감. 심신이 과할정도로 편하게 됨. 마약류로 구분되지 않는다. (과 복용 시: 간에 치명적, 식욕부진, 중심을 잘 못잡음, 충혈)

 

[사건사고]

16세 여름 이후

밤중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감. 가족들에게 선 데려옴 후 허락을 받아낸다.

 

18세

할머니(봄)와 할아버지(가을)가 연달아 돌아가신다.

 



능력치

피지컬 ☆☆☆

센세티브: ☆☆☆☆☆

포츈: ☆☆☆

 

멘탈게이지

멘탈: ☆



자유행동 

은은한 꽃향기가 나는 은방울 꽃 오일

돌아가신 할머니가 매일 사용하시던 오일로, 할머니의 곁에 가면 항상 은방울 꽃 향기가 났다.

어떤 꽃의 향기인지 몰라 찾지못했기에 감사함을 표한다.

 

N년간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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